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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프랑 뮤즈, 퍼스트레이디,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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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6 15:58:42   폰트크기 변경      



지난 24일 방송된 '퍼스트레이디'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 분당 최고 2.5%를 기록하며 종편-케이블 통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현민철(지현우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환희의 정점에서 아내 차수연(유진)에게 "우리 이혼하자"고 선언하는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겼으며 유진은 남편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치밀한 킹메이커 차수연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남편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피를 토하듯 진심을 외치는 모습부터, 딸에게 "아빠 사생활이야"라며 냉혹한 현실주의자의 면모를 보이는 모습까지, 환희와 절망을 오가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고 시청자들은 "첫 방송부터 뒤통수가 얼얼하다", "유진 연기에 소름 돋는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극중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인 유진은 팬클럽인 “철의 여인”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유진의 패션과 화장품은 전국민에게 화제가 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가운데 과거 실제 겟잇뷰티 원조 MC와 원조 요정으로 유명한 유진이 K-뷰티 브랜드 전문 뷰티 기업 스킨앤플러스의 브랜드 '세인트프랑(SaintFran)'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되었다고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세인트프랑은 고급 에스테틱 감성과 K-뷰티 기술력을 결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다.

유진은 앞으로 세인트프랑의 다양한 제품 광고와 협업 제품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새롭게 출시한 PDRN 블레미쉬 크림이 촬영 전 꼭 바르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비밀을 알려주며 남은 모든 회차에서 매일 예뻐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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