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견본주택 오픈, 29일(월) 특별공급ㆍ30일(화) 1순위 청약 접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9-29 09:54:20   폰트크기 변경      
9월 29일(월) 특별공급, 30일(화) 1순위 청약 접수, 10월 16일(목) 당첨자 발표


현대건설이 지난 26일(금) 개관한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 사직 1-6지구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0~121㎡ 총 1,0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0~84㎡, 30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실제 현장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부산 서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37세)는 “아이가 학교 갈 나이가 다가와 사직동에 집을 알아보던 중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라며 “좋은 학교들이 단지 주변에 있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특화 설계가 적용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반경 500m 내에 사직초, 사직중, 사직고 등이 자리해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 주변에 형성된 사직동 학원가와 아시아드대로 학원가 등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동래구 사직동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층간소음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이 적용되며,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 타입(일부 타입 제외)과 타워형 타입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갖췄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GX룸 등 다양한 스포츠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스크린야구장도 계획돼 있으며, 이 외에도 게스트하우스, 힐스라운지(카페), H아이숲,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을 비롯한 홈플러스(아시아드점), 사직동 먹자골목, 사직시장, CGV, 부산광역시의료원 등 생활·문화·의료시설이 위치한다. 사직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4차선 도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 아시아드대로와 충렬대로 등도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의 청약 일정은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10월 1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7일(월)~29일(수)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장세갑 기자
cs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