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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NOW] 청호나이스·LG전자·삼성전자·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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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30 16:17:33   폰트크기 변경      

청호나이스, 법인 전용 매트리스 ‘클린핏’ 출시

청호나이스가 법인 전용 매트리스 ‘클린핏’을 30일 출시했다. 최근 매트리스 렌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청호나이스는 가정용(B2C)에 이어 사업장∙공공시설 등 법인(B2B)시장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클린핏’은 안전성∙위생성∙내구성을 한층 강화해 다중이용 공간이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청호나이스

삼성전자, 으뜸효율가전 매출 20% 이상 증가

삼성전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동참한 지난 2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으뜸가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총괄,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사진:삼성전자


30일부터 AI 세탁기·AI 건조기·AI 워시타워·AI 워시콤보 컴팩트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능을 갖춘 더욱 다양한 세탁 가전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LG 트롬 AI 세탁기(25kg) ▲LG 트롬 AI 건조기(25kg)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세탁·건조 23kg) ▲LG 트롬 AI 워시콤보 컴팩트(세탁 11kg·건조 6kg) 총 4종으로, 30일 AI 세탁기와 AI 건조기부터 순차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하가는 AI 워시콤보 컴팩트 249만원, AI 세탁기 210만원, AI 건조기 244만원, AI 워시타워 444만원이다. /사진:LG전자

코웨이 코디, 신속한 대처로 독거노인 생명 지켜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방문점검판매원 코디가 방문 서비스 중 위급 상황에 처한 70대 독거노인을 신속히 구조해 생명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양재지국 소속 손연옥 코디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고객의 자택을 방문해 정수기 정기 점검을 진행하던 중, 고객이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호소하자 이상을 감지해 자리를 뜨지 않고 상태를 살폈다. 이후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손 씨는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곁을 지켰다. 구급대원에게는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며 원활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했고, 구급차에 동승해 병원 응급실까지 이동하며 가족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를 보호했다. /사진:코웨이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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