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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원픽, 신작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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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01 17:29:34   폰트크기 변경      
1일 카카오페이지서 공개…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키 비주얼 /사진:카카오픽코마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 웹툰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원픽(대표 김현주)이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로맨스판타지 신작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를 공개한다. 동명의 웹소설(‘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작가 라비올리)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매주 화요일 공개돼 원작 팬과 신규 독자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는 쌍둥이의 저주가 서린 왕국에서 언니의 그림자에 가려져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여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회귀하며 두번째 인생을 꾸려나가는 이야기다.

웹툰에서는 자신을 배신했던 쌍둥이 언니를 향한 복수극과 전생에는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능력과 왕국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랑스럽고 오밀조밀한 작화로 구현된 주인공 ‘리린’의 모습과 르엘라 왕국의 유려한 풍경은 독자들에게 풍성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를 부여한다.

스튜디오원픽 관계자는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는 독자들에게 원작의 감동과 더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쌍둥이라는 소재의 재미를 한껏 살려 두 사람이 한 사람의 왕녀를 연기해 나간다는 설정과 이중 생활에서 펼쳐지는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에 더불어 사랑스럽고 똑부러지는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자매 전쟁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글로벌 웹툰 IP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올해 9월 일본 최대 전자만화ㆍ소설 플랫폼 ‘픽코마(Piccoma)’에서 선공개돼 현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원픽은 오리지널 IP 및 웹소설 원작 기반의 웹툰을 기획ㆍ제작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에 서비스하고 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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