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대원(대표 김두식)이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대원이 예정가격 대비 96.38%인 492억3816만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30개 업체 중 무효 입찰은 6건이었다. 대원은 50% 지분으로 동부건설(35%), 일성건설(15%)과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이 집행한 ‘희망대초 공간재구조화 증개축공사’는 예가 대비 87.85%인 160억6115만원을 써낸 서로종합건설(대표 이도균)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북도 포항시 수요의 ‘포항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 건축공사’는 강토(대표 박윤철)가 예가 대비 86.63%인 102억7734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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