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대양종합건설(대표 오능환)이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시공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대양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3.18%인 131억4449만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총 50개 업체 중 무효 입찰은 1건이었다.
서울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서울 강서구 수요의 ‘공항동 문화체육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건축,토목,조경,기계)’은 예가 대비 86.37%인 169억4210만원을 적어낸 원진건설산업(대표 이철선)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남도 진주시 수요의 ‘공립 항공우주분야 전문과학관 건립공사(건축)’는 보성종합건설(대표 염치선)이 예가 대비 87.25%인 97억8247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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