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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수 LX하우시스 부사장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X하우시스가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2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계열사 전입 1명 등을 포함하는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장수 전무(CFO)가 부사장으로, 최현진 이사(자동차소재사업부장)∙황민영 이사(구매ㆍ물류담당) 등 2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김태완 책임(법무담당)이 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박장수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주요 재무 관련 현안과 위기 요인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중장기 재무 구조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부사장은 LX홀딩스 CFO를 역임하고 지난 2022년말부터 LX하우시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
LX세미콘 김훈 상무가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인사를 통해 국내사업 건전성과 펀더멘털 강화, 해외사업 확대, 글로벌 역량 제고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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