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우진종합건설(대표 김형택) ‘서귀포여고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5일 제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우진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6.91%인 112억1229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수요로 진행된 ‘세종학생해양수련원 신축공사’는 일주산업개발(대표 이성우)이 예가 대비 87.54%인 94억407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전날 개찰한 경기 과천시 수요의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공사’는 예가 대비 86.41%인 102억3037만원을 적어낸 시티(대표 구본경)가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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