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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NOW] 코웨이·청호나이스·세라젬·SK인텔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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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10 13:04:03   폰트크기 변경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출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깨끗한 공기에 따뜻한 온풍을 더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실내 공간을 신속하게 데워준다. 즉각적인 발열이 가능해 실내 온도를 약 5도(℃) 높이는 데에 단 4분 가량 소요된다. 희망 온도는 16도부터 35도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며, 3단계 맞춤 온도(약 25도, 30도, 35도)로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휴대폰 앱을 통해 1도 단위로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사진:코웨이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CES 2026 혁신상 수상
SK인텔릭스(대표 김완성)는 지난달 30일 선보인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혁신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976년에 제정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1월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상이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AI Tech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으로 혁신성·기술력·디자인·고객가치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K인텔릭스


세라젬, CES 2026서 9개 제품으로 12개 혁신상 수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중 최다”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스마트홈·디지털헬스·뷰티테크·푸드테크·가전 등 6가지 영역에 걸쳐 총 9개 제품으로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최다 수상 기록으로,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 그룹사를 제외하면 국내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상 성과를 거둔 것이다. /사진:세라젬


청호나이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김장 나눔 실천

청호나이스가 진천군여성회관에서 진행된 ‘2025 진천군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기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청호나이스를 비롯해 행사 당일 사회단체와 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참가해 김장김치 3,500kg은 지역 내 취약계층 330여 가정과 경로당 20곳에 전달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열린 ‘2025 진천군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청호나이스 김대영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여해 후원금 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청호나이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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