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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건설협력증진대상] 중소벤처기업부 협력부문 - 진원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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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0 16:00:14   폰트크기 변경      

이혜자 진원건설 대표
올해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협력부문으로 진원건설이 선정됐다.


1997년 12월 설립된 진원건설은 지반조성포장,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설비사업 전문건설업체다. 우미건설 등 100건의 전문건설공사업 공종을 완수해 최근 10년 연평균 3500명의 일자리 창출하고 최근 10년간 2530억원의 국내 시공을 완료 했다.


전문건설업계에서 종합건설사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고품질 안전시공을 구현화 하는 등 최종수요자의 서비스 강화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 진원건설은 2022년 매출액 300억원, 자산총액 5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까지 참여한 국내전문건설공사업을 보면 2015년 GS건설 토공사, 2016년 우미건설 토공사, 2017년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2018년 제일건설 부대토목공사등 100여건의 실적이 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인력창출 및 경기활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 국내 20여개의 현장에 기술인력 및 기능공 채용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인턴제도를 통해 10명을 채용하여 청년실업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진원건설은 부대토목공사의 선두주자로 전문건설업 발주자인 종합건설사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고품질 안전시공을 구현화 하는 등 최종수요자의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낙후된 국내 부대토목, 토공사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건설제품,건설 시공관련 공기단축 원가절감, 산재예방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소명으로 매년 사회공헌 기금을 책정하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나눔의 경영과 국민생활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진원건설의 신용평가등급은 토공사 비건설공제조합 ‘BBB-’, 전문건설공제조합 ‘BBB+’로 업계 선두주자이다. 2023, 2024, 2025년 3년 연속으로 발주처 우미건설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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