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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투시도. /사진:호반그룹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호반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905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아라역 역세권으로, 계양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검찰청 북부지청(예정) 등 인근에 법조타운도 들어서 직장인 수요도 예상된다.
호반그룹 건설 계열 호반산업은 오는 28일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4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이튿날 1순위, 내달 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하고, 23~26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내년 12월로 예정됐다. 이번이 본청약으로 앞서 2022년 3월 사전 청약에서 평균 40.36대 1, 최고 1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면적 84ㆍ97㎡ 905가구로 건립된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10ㆍ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법조타운을 비롯해 검단 일반 산업단지, 부평ㆍ주안 국가 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단과도 인접한 가운데, 인근에 검단~드림로 간 도로가 개발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권에 인천검단 꿈유치원을 두고 있고, 인접한 곳에 넥스트 콤플렉스(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다. 쇼핑몰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 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ㆍ스포츠 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계양천이 흐르고 계양천 수변공원, 아라 센트럴파크, 풀무골ㆍ두물머리 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도 적용했다. 단지에는 모두 1280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호반그룹 건설 계열이 인천 검단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호반산업이 2018년 10월 검단 호반써밋1차(1168가구), 2019년 11월 호반써밋 프라임 뷰(719가구)에 이어, 2023년 6월 호반건설이 검단호수공원역 호반써밋(856가구)을 선보였다. 이번 단지까지 더하면 인천 검단에만 3600가구가 넘는 호반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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