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강호종합건설(대표 문병윤)이 전라남도의 ‘보전-갈두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수주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6일 광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강호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5.32%인 206억7854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이어 전남 광양시 수요로 진행된 ‘광양국가산단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은 에이디(대표 이정용)가 예가 대비 83.29%인 125억7405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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