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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산업, 강남 수서 구립공공도서관 시공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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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7 17:41:19   폰트크기 변경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공사 등 개찰 결과는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경동산업(대표 한준희)이 서울 강남구 수서동 일대 구립공공도서관 시공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27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 수서동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공사(건축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경동산업이 예정가격 대비 86.24%인 172억7622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과천시 수요로 진행된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공사(건축)’는 예가 대비 85.91%인 97억8449만원을 써낸 유진종합건설(대표 도형윤)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남 공주시 수요의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은 양우건설(대표 고문철)이 예가 대비 85.18%인 167억4800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부산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강남초 그린스마트스쿨 증축공사(계속비)’는 예가 대비 85.93%인 141억2396만원을 써낸 에스테크건설(대표 성하범)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천안중앙고등학교 1동교사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동성건설(대표 신장섭)이 예가 대비 87.50%인 130억550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충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북 진천군 수요의 ‘덕산ㆍ이월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사업’은 예가 대비 83.22%인 112억3726만원을 적어낸 대송(대표 이국희)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전남 신안군 수요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원전종합건설(대표 김창기)이 예가 대비 86.68%인 102억863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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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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