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금항이엔지(대표 권미진)가 ‘울산권역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4일 부산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시 수요로 진행된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금항이엔지가 예정가격 대비 84.73%인 150억7331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기 성남시 수요의 ‘여수동 보훈회관 건립공사’는 부소종합건설(대표 김수병)이 예가 대비 86.87%인 115억4086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인천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기 김포시 수요의 ‘해강안 일주도로(중로3-8호선) 도로개설공사’는 예가 대비 87.37%인 112억7263만원을 적어낸 와이엠건영(대표 박치원)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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