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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대표 이석기ㆍ이하 건원엔지니어링)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서대문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시경찰청 수요인 이 용역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 건원엔지니어링이 심사점수 97.89점을 받아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97.12점), 펨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96.44점)를 제치고 1순위에 안착했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이가ACM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평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형성, 예정가격 대비 80.612%인 63억1000만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예약했다.
전날(4일) 조달청이 경기 성남시 수요로 개찰한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은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조영수)가 예가 대비 80.04%인 33억3960만원을 투찰,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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