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삼영건설(대표 조승재)이 경기 화성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건축)’ 시공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14일 인천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삼영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6.57%인 240억7181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라남도 광양시 수요의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토목)’는 삼일건설(대표 최인술)이 예가 대비 85.83%인 225억1183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수요로 진행된 ‘대구대공원 지하주차장 및 진입광장 조성공사’는 예가 대비 88.30%인 213억8469만원을 써낸 아산(대표 박준수)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충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청북도 보은군 수요의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케이에스씨건설(대표 정희공)이 예가 대비 87.95%인 191억838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전라남도 수요로 진행된 ‘공산~다시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예가 대비 86%인 190억1080만원을 적어낸 대웅건설(대표 김영일)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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