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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인지어스’, 생애설계 교육과정 ‘i-BRIDG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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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12 14:36:33   폰트크기 변경      


국내 최대 고용·교육 서비스 기업 인지어스(대표 정형우)는 생애설계 교육 과정인 ‘i-BRIDGE™’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i-BRIDGE™ 프로그램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연결하는 생애설계 과정이다.

정년 연장과 조기퇴직이 동시에 증가하는 인력 구조 변화 속에서 기업이 인재의 경력 전환과 역량 개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인지어스가 새롭게 선보인 i-BRIDGE™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연령대별 생애과업을 자연스럽게 연결(Bridge)함으로써 구성원이 자신의 커리어 방향을 명확히 하고, 삶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조직 내 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희망하는 건강한 노후(예시:70대 혹은 정년 이후의 삶)를 일, 건강, 관계, 여가, 재무 측면에서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점검해보고 이러한 이상적인 기준을 실현하기 위해 각 연령대별로 반드시 실행해야 할 최소한의 과업과 실행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퇴직 준비를 넘어, 3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커리어와 삶을 균형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i-BRIDGE™’의 연령 구간별 맞춤형 커리큘럼은 30~39세: 경력 기반 구축(Build-Up), 40~49세: 성장과 도약(Rise), 50~54세: 영향력 확대(Impact), 55~59세: 새로운 가능성 탐색(Discover), 60~64세: 품위 있는 삶 설계(Grace), 전 연령: 역량 강화(Empower)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이번 과정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경력 설계와 삶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디자인씽킹 기반의 접근 방식이 신선하고 과정 전반에서 몰입감을 높여준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인지어스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다. i-BRIDGE™는 단순히 퇴직 준비를 넘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설계하는 솔루션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인재의 생애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데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지어스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경력개발·생애설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i-BRIDGE™ 출시를 시작으로, 이미 저작권 및 상표등록을 완료한 i-FLOWER 진단을 비롯해 인지어스를 상징하는 ‘i’를 기준으로 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사람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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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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