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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라오스 최대 디벨로퍼 PTL홀딩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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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17 15:34:54   폰트크기 변경      
라오스-베트남 연결철도 인프라ㆍ도시개발 협력 ‘속도’

라오스-베트남 연결철도사업(LVRP) 포럼 기념사진. / 사진=희림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라오스-베트남 연결철도사업(LVRP) 포럼’에서 라오스 최대 민간 인프라ㆍ물류 디벨로퍼인 PTL홀딩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VRP 프로젝트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베트남 붕앙항을 철도로 연결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동남아시아 핵심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철도 건설과 함께 물류·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개발을 연계하는 광역 경제회랑 조성 사업으로, 내륙국가인 라오스를 해양 물류망과 직접 연결해 육상 연계국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오스-베트남 연결철도 사업을 중심으로 도시ㆍ건축 및 철도 연계 개발 분야에서 PTL홀딩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교통 인프라와 연계된 △역세권 및 복합개발 △물류ㆍ산업시설 △도시 마스터플랜 △랜드마크 건축 설계 등에서 축적한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PTL홀딩이 추진하는 라오스 내 핵심 인프라 연계 개발 사업에 대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해외 전략 인프라 사업에 국내 설계, 엔지니어링 기업의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라오스 정부, PTL홀딩과 긴밀히 협력해 동남아 핵심 교통ㆍ물류 인프라와 연계된 도시ㆍ건축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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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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