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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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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18 08:15:53   폰트크기 변경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평가서 10년 연속 상위권 유지

현대글로비스 CI./사진: 현대글로비스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DP는 각국의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16개 영역 140여개 항목을 평가받았다. 기후변화 관련 비즈니스 전략과 대응체계 구축, 리스크 및 기회 분석, 내부탄소가격제 도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더십 A등급은 지난해 기준 국내 267개 기업 중 20개 기업만이 획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6년 첫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한 후 10년 가까이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NET ZERO Special Report’를 공개하며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실천 중이다. 2024년부터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 자동차운반선(PCTC)을 도입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30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미주ㆍ아시아 해외법인은 2030년까지, 유럽 및 국내 본사는 2040년까지 사업장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경영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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