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아산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사업 시설공사'가 흥화(대표 유호선)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2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최근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및 입찰금액 심사 결과, 흥화가 예정가격 대비 92.96%인 427억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해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또 '석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시설공사'는 삼보종합건설(대표 유봉기)이 예가 대비 92.50%인 382억원을 써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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