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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양평군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시공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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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23 17:40:06   폰트크기 변경      
경남 고성군 장산 면단위 하수도 설치사업 등 개찰 결과는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금강주택(대표 최상순)이 ‘양평군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3단계(토목,기계)’ 수주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3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금강주택이 예정가격 대비 85.27%인 205억231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남 고성군 수요의 ‘장산 면단위 하수도 설치사업’은 경보(대표 안수영)가 예가 대비 85.60%인 138억5131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남 창원시 수요의 ‘내서도서관 건립공사’는 예가 대비 86.81%인 100억2491만원을 써낸 석보건설(대표 전형원)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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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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