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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건설은 공사비 490억원 규모의 ‘농협은행 경남본부 신축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발주한 공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95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건축물(연면적 1만7544㎡)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에이스건설은 80%의 지분을 가지고 토영종합건설(20%)과 공동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2028년 2월까지 26개월이다.
앞서 에이스건설은 지난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공사비 537억원 규모의 ‘구리갈매역세권 A-5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도 낙찰받았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5층짜리 행복주택 5개동, 총 56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에이스건설은 60%의 지분으로, 대우산업개발ㆍ트래콘건설(각 2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정회훈 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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