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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서성일 KOSA 부회장, (오른쪽) 이경호 철강협회 부회장. /사진:KOSA |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KOSA 서성일 상근부회장, 한국철강협회 이경호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강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철강 특화 AI 전문인력(AI Operator 등) 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철강 데이터 표준화 가이드라인 수립 ▲정부 주도 AI 인프라(포항·광양 등) 활용 지원 ▲중소 철강기업 AI 도입 컨설팅 및 바우처 연계 등이다. 향후 '(가칭)철강AI 자율제조 확산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제안, 인재양성, 기술 검증 등 구체적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O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강 제조 공정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OSA 서성일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인 철강산업과 AI 기술의 만남은 산업 전반에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이라며 “철강 현장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AI 솔루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이경호 상근부회장은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숙련 기술자의 노하우를 어떻게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느냐에 달려있다”며, ”국내 최고의 AI 전문 단체인 KOSA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 철강업계가 ‘데이터 기반의 자율제조’로 나아가는 탄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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