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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NOW] 세미파이브, 한화비전 AI 보안카메라용 반도체 양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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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4 09:03:18   폰트크기 변경      

세미파이브 CI. /이미지: 세미파이브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인공지능(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는 한화비전과 협력해 개발한 보안 카메라용 AI ASIC 반도체 ‘와이즈넷9’이 양산 확대 단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3분기 초도 물량 구매주문(PO) 수주를 시작으로, 같은 해 4분기부터 수십만 개 단위의 추가 양산 PO로 이어지고 있다.

AI 보안카메라 시장은 영상 기록 중심의 기존 폐쇄회로 TV(CCTV)를 넘어, 실시간 분석과 현장 대응을 전제로 한 지능형 시스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 역시 저전력·실시간 처리·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며, 이러한 요구사항을 실제 제품 양산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설계 및 공급 서비스 역량의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양산 확대는 영상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반도체가 상용 제품에 적용돼, 사업화 단계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AI 기반 영상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한화비전은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핵심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영상보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갖춘 고객사의 핵심 제품에 적용되는 AI 반도체를 함께 개발해 실제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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