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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0.29% 올랐다. 50주 연속 상승이다. 지난주(0.21%) 대비 오름폭도 0.08%포인트(p) 확대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1월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로 나온 수치다.
재건축 추진 단지, 신축ㆍ대단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되며 서울 전체 상승이 나타났다고 부동산원은 분석헀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11개구는 0.33% 올랐다. 동작구(0.51%)는 상도ㆍ사당동 위주로, 관악구(0.44%)는 봉천ㆍ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43%)는 신정ㆍ목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41%)는 명일ㆍ길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33%)는 가락ㆍ거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24% 올랐다. 중구(0.35%)는 신당ㆍ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34%)는 하왕십리ㆍ금호동 구축 위주로, 성북구(0.33%)는 길음ㆍ장위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32%)는 자양ㆍ광장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31%)는 북가좌ㆍ홍제동 위주로 상승했따.
경기는 0.13% 오르며 지난주(0.09%) 대비 상승폭이 0.04%p 확대됐으며, 인천광역시는 전주(0.04%)보다 오름세가 0.02%p 쪼그라든 0.02% 상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도권 전체 상승폭은 지난주(0.12%)보다 0.05%p 오른 0.17%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0.07%) 대비 0.02%p 오른 0.09% 상승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전주(0.01%)보다 0.01%p 늘어난 0.02%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5대 광역시(0.07%→0.07%), 세종(0.26%→0.10%), 8개도(0.03%→0.04%) 역시 올랐다.
한편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13%)보다 상승폭이 0.01%p 커져 0.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0.11% 올랐다. 지방 아파트 전세가는 전주(0.05%)에 이어 오름세가 0.01%p 확대된 0.0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주에 이어 0.08% 상승으로 나타났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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