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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서 고급 레지던스 370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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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6 10:19:37   폰트크기 변경      
두바이 WASL 발주… 고품질 호텔 시공능력 입증


‘Avenue Park Towers(어베뉴 파크 타워)’ 투시도. / 사진 : 쌍용건설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 에서 발주한 미화 약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700억원) 규모의 ‘Avenue Park Towers(어베뉴 파크 타워)’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있으며, 쌍용건설은 고급 레지던스 2개동(지상 43층, 지상 37층) 을 조성하게 된다.

쌍용건설은 금번 Avenue Park Towers 수주에 앞서 지난 2022년 동일 발주처의 ‘Hyatt Centric Hotel(하얏트 센트릭 호텔)’과 ‘One Residence(원 레지던스)’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를 통해 발주처와의 신뢰도는 물론 시공능력까지 입증해왔다.

한편, 쌍용건설은 ‘Atlantis The Royal Hotel(아틀란티스 더 로얄 호텔)’을 포함해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고급 건축 프로젝트 총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2023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올 1월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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