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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 아트공모전 시상식./사진: 곽재선문화재단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이 ‘제4회 마하 아트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곽재선문화재단은 28일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19명의 창작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마하 아트공모전은 띠 동물을 주제로 나이·성별·학력·전공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이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개최된 올해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 장애인 창작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총 6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19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이인서 작가의 ‘마주 하는’이 선정됐다. 자연 소재를 활용해 동물 형상의 허수아비를 구현한 이 작품은 생명과 순환, 공존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곽재선문화재단 아티스트 4기로 선정돼 개인전 개최 혜택도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위정선 작가의 ‘Dream on Horseback’, 우수상은 진솔 작가의 ‘다녀오겠습니다. 시작은 늘 이 곳에서’가 각각 선정됐다. 할리스 특별상을 받은 김유미 작가의 ‘꽃의 질주’는 할리스와 협업해 여권 케이스와 러기지택 등 굿즈로 제작돼 할리스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곽재선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며, 문화예술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2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갤러리 선’에서 열리는 ‘복주는 마하展’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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