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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ㆍ영풍문고, 서울숲에 ‘도서정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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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4 13:36:44   폰트크기 변경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MOU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영풍문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경환 영풍문고 대표이사(왼쪽)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지난 3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협약에 따라 시와 영풍문고는 오는 5월1일~10월27일 박람회 기간 동안 서울숲 호숫가 서쪽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매월 유명 저자와 문화예술인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북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연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동행정원이 시민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정원 조성과 독서ㆍ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도서정원’이 서울숲에서 새로운 시민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박람회의 주제인 ‘서울, 그린 컬처’에 맞춰 정원을 머무르고 경험하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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