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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ACM, 사내 여성 직원 모임 ‘여담’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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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9 17:20:48   폰트크기 변경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이가ACM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사내 여성 직원 모임  ‘여담’ 발대식 모습. / 사진=이가ACM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는 지난 3일 서울사무소에서 사내 여성 직원 모임인 ‘여담’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성 임직원을 비롯해 대표이사와 경영지배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 문화를 확장하기 위한 여담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현재 이가ACM에는 약 60여 명의 여성 직원이 근무 중이다. 건설산업 특성상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인력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담 출범을 계기로 본사 내부는 물론 현장과의 소통 역시 한층 유연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가ACM은 여성 인재의 성장과 역량 발휘가 조직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오혁근 대표이사와 임호빈 경영지배인은 “구성원 각자의 역량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존중받는 조직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담이 여성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가ACM은 여성 인재 육성과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운영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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