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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B손보와 ‘유기동물 구조ㆍ이송 차량’ 인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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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0 10:34:13   폰트크기 변경      
전용 케이지 탑재 공간ㆍ온도 조절 시스템… 스트레스 최소화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일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KB손해보험이 기증한 ‘유기동물 구조ㆍ이송 전용 차량’ 인도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9일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열린 ‘유기동물 구조ㆍ이송 전용 차량’ 인도식에서 KB손해보험 이상규 전무(왼쪽)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최미금 대표(가운데), 서울시 정원도시국 김영환 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차량 기증은 KB손해보험과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이 차량은 동물 특성에 맞춘 전용 케이지 수납 공간과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춰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유기동물 구조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마포ㆍ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과 학대받는 동물, 보호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육을 포기한 동물 등 연간 200마리 이상의 동물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단순 보호를 넘어 정밀 검진과 수술이 가능한 전문 의료 시설은 물론,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소중한 기증으로 서울시 동물 복지 인프라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구조부터 입양, 교육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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