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장동혁, 설 앞두고 쪽방촌 방문…“저희가 더 잘하겠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2-13 15:10:48   폰트크기 변경      
귀성 인사 대신 봉사활동…복지관 배식·1천만원 기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활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대한경제=조성아 기자]국민의힘 지도부가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쪽방촌을 찾아 명절 인사를 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쪽방촌 주민들에게 즉석밥과 떡국떡, 곰탕, 김치, 과일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세배했다. 장 대표는 주민들에게 “저희가 더 잘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인근 노점에서 알밤을 구매하며 상인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지도부는 이어 중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해 어르신 등 80여 명에게 배식 봉사를 했다. 국민의힘 명의로 1천만 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복지관은 통상 오전 11시 10분부터 점심을 배식하지만, 이날은 일정을 30분가량 앞당겨 진행됐다.

장 대표는 “어르신들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이 한 끼 식사에 다 담겨 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더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히 살펴나가겠다. 평안한 설 명절 보내시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도 “우리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당 기구인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최근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최수진 의원이 함께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해 10월 추석을 앞두고도 용산역 등에서 귀성 인사를 하는 대신 동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조성아 기자 jsa@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조성아 기자
jsa@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