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약 10조원 몰려…경쟁률 134.6 대 1 기록
케이뱅크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1764만주에 대해 총 23억7412만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83만6599건으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9조8500억원이었다. 이는 중복 청약을 제외하지 않은 잠정 집계 기준이다.
◆BNK부산은행, AI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 도입
BNK부산은행은 23일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AI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안신용평가모형’은 전통적인 금융 이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정보를 함께 분석해 고객의 상환능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신러닝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다각도로 판단함으로써, 기존 평가 체계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요소까지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나은행, 시니어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금융권 최초 AI 안부서비스 도입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맞춤형 전화 서비스인 AI 안부서비스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AI 안부서비스는 AI 목소리 ‘든든이’가 손님이 정한 요일과 시간에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음성 통화 서비스다. 특히, 별도의 기기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손님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도약 선언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1987억 원, 지급여력비율(K-ICS) 177.9%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과 견고한 자본 건전성을 기반으로 보험 본업과 투자를 결합한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보험 월초보험료가 전년 대비 97% 급증하고 변액보험 초회·누적 수입보험료 모두 업계 1위를 유지하는 등 보장성·자산관리 부문에서 동반 성장을 이룬 가운데, 김재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안정적인 ALM 매칭을 바탕으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 기술 분야 PI(자기자본투자)를 본격화해 보험과 투자의 시너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카드, 우리은행 제휴카드 5종 출시
삼성카드는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우리은행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제휴 신용카드 5종(SAVE·WAVE·LIVE·WIDE·DRIVE)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 결제 시 기본 0.7%, 건당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며, WAVE·LIVE·WIDE·DRIVE 카드는 각각 쇼핑·의료·여행·주유 업종 특화 혜택과 더불어 영화·편의점·이동통신·커피·디지털콘텐츠 등 일상 영역에서도 다양한 할인 및 적립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러너 특화 ‘KB 마라톤 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러닝 인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러너 특화 상품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러닝 플랫폼 ‘러너블’ 티켓·스토어 20% 할인, 스포츠·편의점·병원·약국 5% 할인, OTT 정기결제 30% 할인 등으로 월 최대 5만5000원, 연 최대 66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며, 출시 기념으로 마라톤 대회 선등록 프로모션과 최근 6개월 무이용 고객 대상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금원, 영세자영업자 대상 ‘비대면 건강상담 컨설팅’ 시작
서민금융진흥원은 장시간 근무와 불규칙한 생활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비대면 건강상담 컨설팅’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진료예약·심리·영양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서비스는 교보다솜케어와 협업해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유선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 영세자영업자는 서금원 디지털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사회연대경제 상생협력 모델 기반 지역 상생금융 확대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비수도권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기업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유휴공간 저렴 임대·회원 대상 기업 홍보, 마을기업의 새마을금고 대출·예적금·카드·보험 거래 및 ESG 활동 협력 등 실질적 상생 성과를 창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금융본부를 신설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연대금융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보증을 통한 대출지원 ‧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 등 다양한 지원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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