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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가정보, 자사주 소각 결정 및 배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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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24 11:14:25   폰트크기 변경      

사진: 서울평가정보 제공


서울평가정보는 24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과 함께 전년 대비 33% 증가한 배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한다는 방침 아래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보유 중인 자사주 35만5,000주(발행주식의 1%)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는 그간 밝혀온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대응해, 잔여 보유 자사주 약 140만 주(발행주식의 약 4%)에 대해서도 소각을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소각을 전제로 한 추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도 검토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평가정보는 2020년 이후 7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최근 3개년(2022~2024년) 평균 배당성향은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적용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고배당 기업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증대 성과를 주주와 직접 공유하는 것이 경영의 기본 원칙”이라며 “시장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자사주 소각과 고배당 정책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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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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