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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회장, 제21대 엔지니어링협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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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2 16:30:27   폰트크기 변경      

제 21대 엔지니어링협회장에 선출된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이해경 제19ㆍ20대 엔지니어링협회장의 모습/사진=안재민 기자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향후 3년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사당동 협회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협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한명식 회장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오는 2029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업계 권익 신장과 산업 발전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한명식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엔지니어링 산업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설계자이자 미래를 그려온 주인공”이라며 “기술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공급자가 존중받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으로 실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회장이 되어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집행부 인선도 확정됐다. 이사회 추천을 받은 나한균 전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나 신임 부회장은 30여 년간 산업부에서 공직 생활을 거친 전문가로, 취업심사 통과를 조건부로 선임됐다. 비상근 감사에는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회장과 이용안 ㈜안세기술 회장이 연임됐다.

협회는 이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협회는 효율적인 예산 통제를 통해 목표 대비 세입은 6.8% 증가하고, 세출은 9.6% 절감하는 등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뒀다.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32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협회 중장기 발전전략(2025~2040)에 맞춰 △엔지니어링 산업 AX(AI 전환) 활용 경쟁력 제고 △해외 진출 저변 확대 및 미래 인재 육성 △회원 권익 신장 및 산업 위상 강화 등을 3대 중점 방향으로 설정했다.

한명식 제 21대 엔지니어링협회장/사진=협회 제공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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