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이현복(52ㆍ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윤준석(43ㆍ39기) 전 전주지법 정읍지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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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세종에 새로 합류한 이현복 변호사(왼쪽)와 윤준석 변호사/ 사진: 세종 제공 |
이 전 부장판사는 수원지법 여주지원장, 법원행정처 홍보심의관 등 법원 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민사ㆍ형사ㆍ가사ㆍ도산 사건과 영장 등 다양한 분야의 재판을 맡아왔다. 중앙지법 반부패사건 전담부 재판장을 지내면서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의 형사사건을 심리해 복잡다단한 기업 사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특히 2019~2023년 대법원 민사조 총괄부장연구관, 전속부장연구관, 공보기획연구관 등을 맡아 대법원 판례 형성에 기여하는 등 상고심 사건에 대한 이해도 깊다.
윤 전 부장판사도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등을 거치며 ‘법원실무제요 행정’, ‘환경재판실무편람’, ‘행정사건 판결 실무’를 집필하는 등 폭넓은 실무 경험과 깊은 지식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서울대 대학원에서 세법 전공으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세무사(EA) 자격도 갖고 있어 조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자랑한다. 국제조세협회 신진학술상, 한국조세연구소 조세학술상, 홍진기법률연구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학계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오 대표는 “최근 기업을 둘러싼 분쟁이 대형화ㆍ복잡화되는 추세 속에 풍부한 재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판사 출신 변호사들의 합류로 송무 분야의 대응 역량을 더욱 전문화ㆍ고도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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