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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미래 이끌 건설기술인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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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0 15:19:06   폰트크기 변경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총 2억2000만원 ‘예비 건설엔지니어 장학사업’실시
이달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접수, 최종 대상자 및 수여식은 5월 개최 예정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건설산업의 미래를 이끌 예비 건설기술인 양성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올해 대학생 개인 및 고등학생 단체(학교)를 대상으로 총 2억2000만원 규모로 ‘예비 건설엔지니어 장학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은 건설사업에 꿈을 키우는 예비 건설기술인이 대상이며, 모두 200명에 각 100만원씩 총 2억원을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건설산업피해 자녀(20명) △건설기술인 자녀(90명) △예비 건설기술인(90명) 등으로 구성됐다.

고등학생은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이스터고 또는 특성화고 중 건설기술 관련 학과가 설치된 학교 단위로 선정하며, 모두 4개교에 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대학생은 소속 학과장의 추천을 통해, 고등학생(교)는 학교 단위로 개별 접수한다. 협회는 내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수여식을 개최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장학사업은 선배 건설기술인들의 격려와 연대감을 전달해 건설산업 소속감은 물론 정체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예비 건설엔지니어들이 미래 건설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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