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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UAE 체류 국민 귀국 지원 및 원유 확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
[대한경제=조성아 기자]정부가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원유 긴급 도입과 현지 체류 국민 귀국 지원에 나섰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UAE와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한 결과 총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이 확정됐다”며 “이번 원유 긴급 도입이 유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인의 귀국 지원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강 실장은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의를 진행했고 어젯밤 늦게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의 운항 재개가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을 태운 UAE 대형 여객기가 현재 두바이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강 실장은 전했다.
강 실장은 또 “대한항공 전세기도 추가로 투입해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국민을 모두 모셔 올 수 있도록 UAE 측과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아 기자 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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