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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우건설과 전자카드제 정보 연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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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9 18:14:26   폰트크기 변경      

(사진 왼쪽부터)권혁태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이사장 직무대행)와 신동혁 대우건설 전무가 9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대우건설과 전자카드제 정보 연계를 바탕으로 ‘건설현장 인력관리 체계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총 9개소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전자카드와 현장 출입시스템을 연계한 일일 근로내역 검증 △전자카드 정보 기반 공종별 위험요인 관리 △전자대금지급시스템 연계 활성화 등이다. 대우건설은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 전체 현장에 전자카드제 정보 연계사업을 확대ㆍ적용할 계획이다.

권혁태 공제회 전무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전자카드 정보의 현장 활용 확대는 단순한 관리 방식의 보완을 넘어 건설현장 인력관리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의미 있는 진전이 될 것”이라며 “대우건설이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표준 모델이 건설현장 인력관리 체계의 모범 사례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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