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부산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2030년 착공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3-11 16:19:04   폰트크기 변경      
부전역 주변 현황

부전역 주변 현황. / 사진: 부산시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부산시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용역 착수에 이어, 이날 착수보고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수요예측과 사업 편익 분석을 통해 최적의 환승 체계와 교통시설 배치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선진사례도 검토해 구체적인 개발 방식과 노후 역사 개량 등 도시재생 방안을 수립한다.

용역은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2029년 민간 사업자 선정과 세부 계획 수립 과정을 거쳐 2030년 복합환승센터를 본격 착공한다.

부전역은 중앙선ㆍ동해선 개통에 이어 향후 경전선과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도입이 예정되는 등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 인근에 서면, 부산시민공원, 전통시장이 있고 도시철도와 연결돼 복합생활거점으로서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로 단절된 시민공원과 서면, 부전역 일대 상권을 보행 동선으로 연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복합환승센터 계획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국가 계획에 반영해 사업 추진 당위성과 명분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은우 기자 tuser@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황은우 기자
tuser@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