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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증시 훈풍에 56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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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7 16:23:18   폰트크기 변경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거래를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미국 증시 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60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0.63포인트(pㆍ1.63%) 오른 5640.48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95p(2.91%) 상승한 5711.80으로 출발해 오후 장들어 상승폭을 축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7360억원을 홀로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08억원과 1775억원씩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GTC 2026에서 내년까지 1조 달러 매출을 전망하면서 국내에서도 엔비디아 GTC에 참여한 반도체, 자동차 등 협업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국제유가도 함께 하락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76% 오른 19만3900원에, 2위 SK하이닉스는 0.41% 떨어진 9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3.16%), LG에너지솔루션(3.96%), SK스퀘어(4.45%), 삼성바이오로직스(1.21%), 기아(3.27%) 등이 오른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2%), 두산에너빌리티(-1.23%) 등은 떨어졌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35p(0.12%) 떨어진 1136.94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39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8억원과 365억원씩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2.33%), 에코프로비엠(3.26%), 삼청당제약(1.23%), 레인보우로보틱스(0.14%) 등은 상승했고 알테오젠(-0.14%), 코오롱티슈진(-1.35%), 리노공업(-1.79%) 등은 하락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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