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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력시장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전력시장 공정성 확립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포럼, 켄텍(KENTECH) 에너지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열린다.
포럼 1부에서는 영국 가스·전력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의 CEO(최고경영자)를 역임한 더못 놀란(Dermot Nolan)이 해외 전력 규제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김승완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장과 백철우 덕성여자대학교 교수가 전기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 전력시장 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전봉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경훈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곽은섭 한국전력공사 계통기획처장, 최홍석 전력거래소 계통혁신처장,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처장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이뤄진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전력시장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해외 규제기관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전력시장 제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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