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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홍 GS리테일 대표 “AIㆍ디지털 도구 투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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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9 14:35:00   폰트크기 변경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허서홍 GS리테일 대표가 올해 사업 계획으로 AI와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 확대 방침을 밝혔다.

GS리테일은 19일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상정된 안건인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은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최근 상법 개정 흐름을 반영한 정관 변경안이 이번 주총의 핵심 의결 사안이었다. 정관 변경에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 신설,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및 선ㆍ해임 시 의결권 제한 강화 등이 담겼다. 주주가 경영 감시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히고 주총 운영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의장을 맡은 허서홍 대표이사는 지난해 경영 환경을 짚으며 “소비 위축과 채널 간 경쟁 격화로 유통업 전반이 구조적 전환기에 놓였지만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 방향으로는 고객 경험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와 데이터 기반 실행력 강화를 제시했다.

허 대표는 “사업의 출발점을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에 두겠다”며 “실제 행동 데이터를 토대로 빠르게 실행하고 결과를 다시 개선에 반영하는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AIㆍ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를 늘려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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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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