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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민수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2026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설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AI(인공지능) △BIM(건설정보모델링) △OSC(탈현장 건설) △건설 로봇 △데이터 인프라 등 스마트건설 대표 기술 분야다. 드론, 3D 프린팅 등 기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와 건설연 보유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이용한 지원도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서류심사, 창업캠프, 발표대회를 거쳐 총 12팀을 선정, 총 4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회 및 연구ㆍ개발(R&D) 연계,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전주기 창업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 2팀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일정은 오는 5월 1일까지 접수를 받고, 7월 3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1월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지금까지 8회 공모전을 통해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 매출 및 고용 성과가 검증된 만큼, 건설산업의 미래를 이끌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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