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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협상 발언에 코스피 3% 급등…56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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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4 09:10:50   폰트크기 변경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진전 발언에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급등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97.03포인트(pㆍ3.64%) 오른 5602.7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45p(4.30%) 상승한 5638.20으로 출발해 강세를 잇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587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84억원과 77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38% 오른 4만6208.4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5% 상승한 6581.00에, 나스닥 지수는 1.38% 오른 2만1946.7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홍서윤 신영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해결을 위한 이란과의 대화에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돼 뉴욕 증시는 소재, IT 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미국이 기존에 예고한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을 유보함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4.30p(3.12%) 오른 1131.19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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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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