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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데이트, 한일 매칭 월 7천 건 돌파…일본 여성 이용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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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4 13:50:12   폰트크기 변경      



글로벌 데이팅 앱 정오의데이트가 한국과 일본 이용자 간 매칭이 꾸준히 증가하며 월 7천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한일 교류 확대 흐름 속에서 국경을 넘는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서비스 이용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다.

업체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한국과 일본 이용자 간 매칭은 월평균 약 7,200건 규모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5월에는 1만 3,000건 이상의 매칭이 성사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이용자 유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일본인 신규 가입자는 월평균 약 2,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4,400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여성 이용자 비중이다. 2025년 전체 일본인 가입자 가운데 약 68%가 여성으로 집계되며 일본 여성 이용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정오의데이트는 국경을 넘는 만남을 보다 쉽게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운영 중이다. 관심 있는 일본 이용자를 추천받을 수 있는 ‘일본 친구 추천’과 여행지에서 현지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는 ‘여행지 친구 만나기’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 같은 기능은 단순한 온라인 매칭을 넘어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한일 커플 및 국제 결혼 사례 증가와 맞물리며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정오의데이트는 지난 2012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년 이상 양국 이용자를 연결해왔다. 장기간 운영을 통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매칭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일본 서비스를 운영하며 한국과 일본 이용자 간 자연스러운 만남을 연결해왔다”며 “특히 일본 여성 이용자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양국 이용자가 보다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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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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