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신증권, 진승욱 대표이사 선임…미래에셋證, 김미섭ㆍ허선호 각자 대표 연임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3-24 14:32:10   폰트크기 변경      

LS증권,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사진:대신증권

[대한경제=권해석 기자]대신증권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선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미섭ㆍ허선호 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대신증권은 24일 서울 대신위례센터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진승욱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을 통과시켰다. 대신증권은 주총 직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용퇴 의사를 밝힌 오익근 대표이사에 뒤를 이어 대신증권을 새로 이끌게 됐다.

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했다. 대신증권 전략지원ㆍ경영기획부문장과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

대신증권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자본 확충과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해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도 이날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1% 늘어난 1조5829억원에 이르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존 경영진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LS증권도 이날 서울 영등포구 LS증권 본사에서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증권 국제금융팀,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이익 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권해석 기자
haeseo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