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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도권특별본부, GS건설ㆍ포스코이앤씨와 복합사업참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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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4 16:40:24   폰트크기 변경      

쌍문역서측ㆍ신길2지구

상호 업무범위ㆍ분담사항 명시
협약 통해 2736가구 공급 촉진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 본부장이 24일 이상의 GS건설 도시정비사업실장과 만나 복합사업참여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LH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는 24일 서울시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대상지역 두 곳에 대한 복합사업참여자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으로 LH는 도봉구 쌍문동 소재 1404가구 규모 ‘쌍문역서측’에 대해서는 GS건설과,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1332가구 규모 ‘신길2’ 지구에 대해서는 포스코이앤씨와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두 지구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복합사업자 공모 절차와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된 바 있다. 이후 LH와 사업자 간 업무범위, 분담사항을 명시한 협약이 체결되기에 이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사업참여자는 실시설계를 통해 서울시 복합사업계획 변경 승인신청 절차를 추진한다. 또 LH는 신속하게 보상을 착수하고 이주를 개시하여 2027년 말에 철거를 착수하는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근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총 2736세대의 공공주택 공급을 촉진하고 도로 및 녹지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9ㆍ7대책의 후속조치로 도심복합사업의 각종 제도보완을 신속히 추진해 수요가 있는 곳에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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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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