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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KAIA 원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산업비전포럼 제264차 조찬토론회에서 ‘AI시대, 국토교통 R&D 및 산업진흥’을 주제로 강연했다./사진=안재민 기자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원장은 25일 “AI 시대를 맞아 국토교통 연구개발(R&D)은 도시와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산업비전포럼 제264차 조찬토론회에서 ‘AI시대, 국토교통 R&D 및 산업진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향후 국토교통 R&D의 핵심 전략으로 ‘AICT(AI City Transformation)’를 제시했다.
그는 “도시의 모든 데이터와 인프라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체계로 연결하고, 스스로 문제를 예측·해결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련 R&D 사업을 약 1500억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유망 분야로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그린수소, 소형모듈원전(SMR), 해상풍력,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 등을 꼽으며 “인프라와 산업이 결합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국토교통 R&D는 대부분 AI와 융합되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산업진흥을 동시에 추진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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