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GS건설, 성수1지구에 ‘리베니크자이’ 제안…“조합원 체감할 주거 가치 구현”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3-25 15:51:56   폰트크기 변경      

GS건설이 제안한 ‘리베니크자이’ 전경 / GS건설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GS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 ‘리베니크자이(RIVENIQUE Xi)’를 제안하며 조합원 중심의 주거 가치 구현에 나섰다. 이번 제안은 공급자 편의를 우선시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실제 거주자인 조합원의 관점에서 모든 주거 상품을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성수전략1구역은 약 3000가구 규모에 최고 250m 높이, 그리고 남향 위주의 한강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GS건설은 오랜 기간 해당 구역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품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외관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협업해 완성했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수직의 미학을 적용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인허가 획득의 현실성과 장기적인 디자인 지속성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둔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평가받는다.

단지 구성 역시 조합원이 체감할 실질적 가치에 몰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약 1만5300평 규모의 테마형 조경 공간이 들어서며, 외부 공원과 연결될 경우 총 4만여평에 달하는 압도적인 녹지 환경이 조성된다. 글로벌 조경사 SWA가 참여해 한강과 서울숲을 자연스럽게 잇는 자연 친화적 동선을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1만66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 공간으로 계획했다.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문화, 여가,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기능을 갖췄으며, 전문 운영 협약을 통해 호텔식 서비스 도입까지 추진한다.

세대 내부 설계는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m의 높은 천장고와 2.9m 대형 창호를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세대당 3.0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LX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특화 바닥 구조를 적용, 업계 최고 수준의 소음 저감 성능을 확보했다.

GS건설은 시공 이후에도 단지의 가치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의 완성도가 곧 브랜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단순 시공을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조합원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가치 구현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km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