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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가 ‘중곡동 254-15 일대’ 주택정비형 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25일 확정했다. 중곡동 일대에 녹지와 수변, 생활공간이 어우러진 최고 35층, 22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일대는 1974년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다. 생활기반시설도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다.
그럼에도 대상지는 중랑천과 용마산ㆍ아차산에 인접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 군자역과 중곡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잠재력이 높아 정비 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지역으로의 변화가 감지된다.
시는 대상지가 중곡동 일대 지역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중랑천과 용마산ㆍ아차산을 잇는 녹지체계 구축 △중곡동의 변화를 이끄는 특화 주거단지 조성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교통ㆍ보행체계 개선 등 3가지 계획 원칙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중곡동 245-15 일대 주민공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올해 중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중곡동 245-1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 전체 264개소 중 169개소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을 계기로 중곡동 일대가 녹지와 수변,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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